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 예결위에서 심사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안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업 중 하나인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을 두고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 이준호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준호 /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장)
최대환 앵커>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은 동남아시아 출신 가수를 대상으로 국내 연수, 앨범 제작 등 연예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이러한 사업에 국민혈세가 들어간다며 낭비라는 지적입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단순하게 동남아시아 아이돌을 육성하는 게 아니라 나아가 한류 문화산업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저변 확대에 역할을 하게 될 거라는 말씀이군요.
최근, 미얀마 정부와 협력해서 아이돌 그룹이 국내에 초청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응이 어땠나요?
최대환 앵커>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 협정인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에 최종 서명을 했죠.
이를 계기로 신남방, 신북방 국가와의 새로운 외교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고 있는데, 이러한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대환 앵커>
네, 문화체육관광부 한류지원협력과 이준호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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