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어제 코로나19 방역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질병청, 식약처가 올해 업무보고를 하고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지금까지의 신규 확진자 현황과 확산세부터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어제 있었던 복지부, 질병청, 식약처 등 코로나 유관부처 업무보고에서 나왔던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올해의 정책 기조는 코로나19 집단면역과 공공의료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방역역량 극대화를 위해 언급된 부분이 검사·역학조사 역량과 병상·인력 확보, 예방접종 고려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입니다.
세부 내용과 기대효과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백신과 치료제 관련해서도 좀 더 명확한 계획이 나왔는데요, 심사기간 이라든지 검사 소요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점이 눈에 띕니다.
예정대로만 진행된다면 내달 중에 백신과 치료제 허가가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데,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또 9월까지 전국민 70%에 1차 접종을 시행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나왔습니다.
분기별로 접종 순위도 정해졌는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정부는 또 2025년까지 공공병원 병상 5,000여개를 확충한다는 방침도 세웠습니다.
공공의료 강화 방안의 일환인데요, 공공병원의 중요성은 이번 팬데믹 상황에서 여실하게 증명된 것 같습니다.
관련해 어떤 내용들이 눈에 띄셨나요?
최대환 앵커>
올해에는 이 업무보고 계획대로 K-방역과 백신, 치료제 3박자로 코로나19를 조기에 반드시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실행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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