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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인건비 지원사업, 지자체 여건 따라 오락가락?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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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좋은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죠.
그 일환으로 정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의 경우 5년 내에 최장 3년 동안 신규 채용 인건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인건비 지원이 일 년에 딱 한 번뿐이고, 지원 체계 또한 곳곳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정누리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누리 /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앞서 말했듯, 정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면 그 기업이 채용한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그런데 인건비 지원이 지자체 여건에 따라 오락가락하면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또한, 복잡한 지원체계로 인해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우려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기 위해선 우선,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야 자격이 생기는 거죠.
그런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기 위한 조건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정누리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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