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미래 신기술 도입에 따른 정부 인력 운용방안’ 연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18개의 중앙부처 본부 인력의 약 25% 정도를 향후 인공지능이나 로봇 등 미래 기술로 대체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이렇게 인력 대체가 가능한데도 공무원은 늘어나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김성중 조직정책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성중 /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향후 인공지능 등 기술 발달로 인해 사람을 대신해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도 공무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한국의 공무원 수는 국제 기준에 비춰볼 때 과도하다는 지적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전체 고용 대비 비중으로 살핀다면 OECD 평균이나 여타 다른 나라들보다 많은 수치는 아닌거군요.
앞으로 정부 인력 관리 어떻게 이루어질 계획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김성중 조직정책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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