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1차 우선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 국민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접종이 곧 시작되는데 정작 접종을 진행 하게 될 의료진이 확보 되지 않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접종인력관리팀 김옥수 팀장과 사실 여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김옥수 / 질병관리청 접종인력관리팀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6일이면 전국에서 동시에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 될텐데요.
의료진 확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민관이 협력하여 무리 없이 백신 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라는 말씀이군요.
앞서 말씀하신 7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전국 250개 예방접종센터 의료진 확보에 대한 지적도 있는데요.
예방접종센터 의료진에 대해 정부의 지원 없이 지자체 안에서 인력을 확보하는 방침으로 정해서 자체적으로 의료진을 확보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예방접종센터 의료진 확보에도 중앙과 지방이 서로 협력하여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는 말씀이군요.
이제 접종이 시작되게 되면 올해 상반기가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 같은데, 올 상반기 접종과 관련된 의료인력 운영,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료진 확보 문제와 관련해서 질병관리청 접종인력관리팀 김옥수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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