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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 위기 대응충남형 그린뉴딜 청사진은?
등록일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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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의 경제를 견인할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각 지자체의 비전과 정책 추진 과제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2025 대한민국 오늘은 수소에너지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충청남도 그린뉴딜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임보라 앵커>
스튜디오에 공상현 충남도청 그린뉴딜팀장 나왔습니다.

(출연: 공상현 / 충남도청 그린뉴딜팀장)

최대환 앵커>
작년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경제사회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발전 전략으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발표됐습니다.
관련해 한국판 뉴딜과 지역연계 강화 방안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충청남도에서는 이 한국판 그린뉴딜에 대한 큰 그림을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이 가운데 오늘은 충남도의 그린뉴딜 정책을 중점적으로 살펴볼텐데요, 충남도에선 충남형 그린뉴딜로 2025년까지 일자리 13만 8천여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먼저 ‘충남형 그린뉴딜’이란 무엇이고, 이같은 비전이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구체적인 사업 계획 가운데 ‘석탄화력 조기폐쇄’가 눈에 띕니다.
현재 충남에는 대규모 화력 발전소들이 모여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로드맵을 가지고 석탄발전 비중을 줄일 계획인지, 또 이로 인한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국가전력생산의 상당부분을 석탄발전을 통해 공급하고 충남에는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전력수급 불안에 대한 대책에는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지요?

최대환 앵커>
충남 대산에는 대산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가 세계 최초의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로 설립돼 가동되는 등 충남도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보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특히 천안과 보령, 논산, 당진, 공주, 홍성, 태안 등 도내 7개 시·군을 중심으로 하는 ‘수소에너지 전환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에서는 그동안 규제에 묶여 시험이 불가능했던 기술을 제약 없이 시험·실증·개발할 수 있는 곳인데요, 현재 어떤 사업들이 추진 중인가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 충남도 기업의 친환경 전환과 에너지 전환 가속화가 기대됩니다.
관련 과제와 당부 말씀,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공상현 충남도청 그린뉴딜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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