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사전청약의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는데요.
3기 신도시는 시세 대비 60~80% 수준에서 분양가를 책정하겠다고 밝혀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비싸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출연: 윤석천 / 경제평론가)
최대환 앵커>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시행 단지들은 시세보다 60~80% 저렴하다고 했는데, 일부 언론 보도 내용을 보면, 주변 시세와 비교해봤을 때 오히려 13%가 더 비싸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15년이 넘은 구축 단지와 비교를 하게 되면 당연히 높아 보일 수 있다.
이런 말씀이군요.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사전청약 시행 단지가 입지하고 있는 해당 시나 군 전체 평균으로 살펴봤을 때도 분양가가 높거나 유사하다.
이런 지적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런 지적도 있는데요.
건축원가에 비해 기본형 건축비 단가가 비싸다는 이런 의견 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분양가와 관련해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888회) 클립영상
- 신규 1천842명···다음주 하반기 접종 본격화 02:35
- '실거래가 띄우기' 적발···"부동산 취약성 확대 가능" 02:32
-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안정적 전망" 00:25
- 문 대통령, BTS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 02:17
-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착공식···2025년 완공 00:21
- 선별진료소, 전력 부족으로 운영 중단? [사실은 이렇습니다] 04:52
-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분양가···주변 시세보다 비싸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04:58
- 델타 변이·돌파감염 증가세···7~8월 휴가철 4차 유행 분기점 12:19
- 이스라엘, 신규 확진 1400명대···방역 강화 [월드 투데이] 02:54
- 현실 못지 않은 가상세계 '메타버스' [S&News] 03:56
- 개발제한구역 도입 반세기···정책 흐름과 전망은? 14:05
- 제15차 위클리 주택공급 국토교통부 브리핑 (21. 07. 22. 11시) 18:18
- 열정페이 아웃 하반기 달라지는 교육 정책 [클릭K] 0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