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경제, 민생 버팀목···2022년 복지·안전 예산안은?
등록일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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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정부의 내년 예산안이 총 604조 4천억 원으로 책정 됐습니다.
이 가운데 복지 분야 예산의 규모는 올해보다 8.5% 증가한 216조7천억 원 규모로, 전체 예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코로나19 위기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고, 저출산·고령화 등 경제사회구조 전환에 따른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고용 등 사회안전망 투자에 주력하기로 한 겁니다.
안전 분야 예산도 올해보다 3.7% 증가한 21조 3천억원이 편성되면서 교통사고와 화재 예방처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분야는 물론 풍수해, 산사태, 지진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투자도 늘었는데요.
코로나19 이후 양극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중점을 둔 2022년 복지·안전 분야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경희 기획재정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과 함께 합니다.
(출연: 김경희 / 기획재정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경희 기획재정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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