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19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9세 아이가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가중처벌 내용인 담긴 이른바, 민식이법이 제정됐습니다.
이후 최근 2년 동안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 등 시설물이 대거 설치됐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단속장비들이 관리가 허술해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 권순관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권순관 /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설치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최근 2년 사이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이 63%가 넘게 크게 늘어났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시설물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400건 정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더욱 안전하게 아이들이 다닐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 설치와 관련해서 행정안전부 권순관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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