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연일 걱정스러운 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자 정부는 매주 위험도 평가를 시행해 일상회복 이행이냐 중단이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는데요, 위험도 평가 기준은 의료·방역 대응지표, 코로나19 발생지표, 예방접종지표 등 크게 3개 영역, 17개 세부 지표로 나뉩니다.
방역당국은 매주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낮음', '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 등 5단계로 평가한다는 계획인데요, 이번 정부 방침이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이 될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유용화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유용화 /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현재까지의 코로나19 확산세부터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환 앵커>
이처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연일 악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매주 위험도 평가를 시행해 일상회복 이행 및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 배경과 세부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이 가운데 정부가 핵심적으로 보고 있는 지표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방대본은 이밖의 지표에 대해선 정량적 수치를 기반으로 정성 평가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평가하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식약처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과 기대효과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에도 감염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자, '감염 취약층'으로 꼽히는 60대 이상을 보호하기 위해 이 연령층 등에 대해 추가접종을 앞당겨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 입장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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