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형 실업부조로 불리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죠.
시행 된지 올해 2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 된지 1년이 지났지만 취업률이 저조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기획팀 이재인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재인 /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기획팀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4명 중 3명은 취업에 실패했다며 아쉬운 첫발을 내딛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현재 서비스가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률 통계를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현재 국민취업지원제도 진행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서비스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테고 취업을 하신 분들도 있을 텐데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올해 2년차를 맞아 취약계층 보호 등 서비스를 더욱 강화 할 예정이라고요.
앞으로의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국민취업지원제도 성과 문제와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이재인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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