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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고용시장, 단시간 근로자·취약계층 일자리만 늘어났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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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2일 통계청에서는 작년 한 해 고용동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정부에서는 고용시장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특히 민간 부문에서 청년층이 고용회복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단시간 근로자나 직접일자리, 노인 일자리 등 질 낮은 일자리 위주로 증가했다며 우려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 봅니다.
윤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출연: 윤석천 / 경제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작년 한 해 고용 증가를 두고 취약 계층이나 단시간 근로자의 증가 등 질 낮은 일자리 위주로 고용 상황이 회복 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난해 고용동향을 두고 정부에서는 민간 부분에서 청년층이 고용회복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청년 고용지표는 단기알바 등의 증가 영향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 아니냐...이런 지적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지난해에 고용회복을 보인 것은 정부에서 직접일자리와 관련한 정책에 편중했기 때문에 이로 인해 고용지표에 대한 착시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이런 주장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2021년 고용동향 평가와 관련해서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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