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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우세종화 현실···오미크론 '대응단계' 방역체계 전환 임박
등록일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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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전 세계가 오미크론 영향으로 1주 동안 확진자가 20% 증가하며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도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의료체계 대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말새 오미크론 확산세와 대응 과제를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근화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근화 /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최대환 앵커>
주말 내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천명대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어제는 역대 두 번째 규모였습니다.
현재까지의 코로나19 확산세 어떤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내달 초중순 2만명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속도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가 뭔가요?

최대환 앵커>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가 현실이 되면서 당국은 방역체계를 '오미크론 대응 단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주요 내용 및 기대효과를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백신 3차 (부스터샷) 예방접종자는 부쩍 늘어났습니다.
현재까지의 접종률은 어떤지 또 오미크론 예방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걸로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방역패스 관련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방역패스 예외대상이 확대되고 백신 이상반응도 폭넓게 적용되는데요, 주요 내용 말씀 부탁 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방역당국이 임신부를 코로나19 방역패스 예외로 두지 않았는데요, 다시말해 임신부의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려도 크죠, 안전성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이번 주말부터 설연휴가 시작됩니다.
방역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근화 한양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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