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새 정부가 추진할 주요 정책의 청사진과 과제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윤석열 정부의 문화예술분야 국정과제와 목표를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승재현 전문위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승재현 /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

최대환 앵커>
지난달 28일, 인수위가 문화산업 성장을 위한 국정과제를 발표했는데요.
우선 이번 새 정부의 문화 분야 국정과제,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의 문화, 체육, 관광분야의 관련 생태계가 심각한 수준으로 붕괴된 상황이죠.
이에 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국정과제 발표에서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네, 코로나19로 인해 존폐기로에 놓인 또 다른 업계가 있죠.
바로 관광업계인데요.
관광업계의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또한, 문화 산업 도약과 성장을 위해 청년 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는데, 실제로 지난 5일 청년예술인들과 직접 만나 그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었죠.
현장의 목소리는 어떠했나요?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되었죠?

최대환 앵커>
최근 방탄소년단, 오징어게임 등 한류의 인기가 선풍적인데요.
K팝을 비롯해 게임, 드라마, 웹툰 등 ‘K-컬처’를 초격차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안도 내놓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지난 3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연구위원님도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으로써 많은 활동을 하셨기 때문에 소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끝으로, 향후 새 정부의 문화 분야 국정 운영에 있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승재현 전문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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