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의 첫 번째 달 탐사선인 다누리가 오늘 오전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앞으로의 과제와 함께 이 밖의 정책 현안들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다누리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오전 8시 8분 우리나라 첫 달 궤도선인 다누리가 달을 향한 여정을 떠났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발사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다누리를 쏘아올린 이유, 즉 다누리의 주요 임무와 기대효과를 설명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다누리는 스페이스X 로켓 팰컨9에 실려 우주로 향했습니다.
본체의 대용량 고추적 추진 시스템이라든지 달 전이궤적 및 임무궤도 설계도 우리 독자적 기술로 완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독자 기술과 우주산업 개발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어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중국의 반발에도 대만을 방문한 터였는데요, 이번 한국 방문 목적과 의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사건을 두고는 중국이, 이번 방한 일정을 두고는 북한의 반발 기운이 내비쳐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외교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어제 발표된 2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방역 및 학사 운영방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정상등교와 대면수업이 추진되는데요, 요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각 학교와 대학 현장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고 안전한 준비가 요구됩니다.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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