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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쉽게 선박·항만 운영 정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등록일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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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 운영개시-

윤세라 앵커>
앞으로 수출입기업들이 공유 플랫폼을 활용해 선박 운항계획 등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해수부가 '수출입 물류 공공, 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효율적인 수출입을 위해서는 관련 정보를 선사로부터 확인해 운송계획을 마련해야하지만, 대형선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수단을 갖추고 있지 않아 애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수출입기업들은 정부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활용해 선박 운항계획, 터미널 운영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최적화된 물류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데요.
나아가 해수부는 플랫폼에 축적된 정보를 활용해 창업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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