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이제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되면서 대부분의 실내에서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 조치가 사라집니다.
관련 내용과 함께 지난주 있었던 통일부와 행정안전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제외 시설도 있는데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장소는 어딘가요?

송나영 앵커>
의무 시설 외에도 심각한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을 대비해 방역 당국은 몇 가지 상황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하고 있는데요, 어떤 경우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렇게 또 한 번 우리나라의 방역이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크 착용 정책이 자율로 연착륙하기 위한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대통령 업무보고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통일부 및 국가보훈처 업무보고 요지를 설명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특히 통일부는 올해 상반기 중 '통일미래 기획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국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서 연내 '신 통일미래구상'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전과 기대역할 어떻게 보시나요?

송나영 앵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일 잘하는 정부 구현을 위해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정부 효율성 순위를 2027년까지 10위권으로 높인단 전략인데요,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행안부는 아울러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환경을 조성해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지방 소재 기업에겐 지원과 혜택이 돌아갈 예정인데요, 관련해 올 한 해 어떤 조치가 이뤄지게 될지, 또 기대효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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