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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안전권역 트래블 버블 추진, 국제 교류 정상화 추진 [경제&이슈]
등록일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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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최근 높아지고 있는 백신 접종률과 연계해 문체부와 국토부에서는 국제 교류 회복 방안으로 방역 신뢰 국가와 단체관광에 대해 여행 안전 권역, 즉 트래블 버블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으로 해외 단체관광이 제한적으로 허용될 전망인데요.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도쿄 올림픽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개최를 두고 논의가 거센 상황입니다.
올림픽 관계자들은 출전 선수들의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는 등 대처에 나서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주말 효과를 제외한 평일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지속하고 있는데요.
1차 접종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지난해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7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여행업계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는데요.
현재 세계적으로 관광업계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9일 정부에서 여행안전권역, 트래블 버블 추진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집단면역 형성 전 제한적인 교류 회복 방안으로 마련한 건데요.
우선 이 트래블 버블을 추진하게 된 배경부터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에 추진되는 트래블 버블의 주요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기존에는 비즈니스 목적의 출입국만 가능했다면 트래블 버블을 통해서는 상대국가와의 협의를 통해 여행목적의 방문이 가능해진다는 건데요.
어떻게 추진될 계획인가요?

김용민 앵커>
다음달부터 트래블 버블을 적용할 계획이지만, 초기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에 한해서만 단체여행을 허용하게 되는데요.
단체여행 운영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여행 목적의 출입국이 가능해진다는건 반가운 소식이지만, 국제관광이 제한적으로라도 추진된다면 변이 바이러스의 해외 유입 위험도 증가할 텐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할 방침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고용노동부가 9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61만 9천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취업자 수가 4개월 연속 전월에 비해 늘어나고 있는 추세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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