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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58만 2천 명↑, 고용 개선 지속 방안 [경제&이슈]
등록일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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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6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58만 2천명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경기회복과 함께 고용시장이 살아나는 모양새인데요.
변수는 코로나19 재확산입니다.
회복되는 고용시장이 꺾이지 않을지 우려되는 가운데 타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델타변이 확산과 방역조치 완화 등 영향으로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으로는 인도네시아와 영국이 선두로 올라섰는데요.
세계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1천 명대 신규 확진자가 지속되면서 거리두기 여파로 주말 수도권은 한산했지만, 비수도권으로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4개월 연속 우리 고용률이 증가하면서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취업자가 21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하면서 일단은 고용시장이 살아나는 모습인데요?

김용민 앵커>
6월 고용지표는 코로나19 이전인 지난해 2월 취업자 수의 99.4%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종사별 세부 내용 측면에서도 어떤 개선세를 보였는지 살펴보죠.

김용민 앵커>
산업별 상황은 소상공인 주로 포함된 도소매업과 서비스 등 대면 산업 위주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하반기 경제정책과 추경 속도를 높여야할 듯 한데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4차 유행이 현실화 되면서 이제 막 회복 기지개를 켠 국내 경기에 다시 적잖은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고강도 방역조치가 3분기 경기에 큰 불안요소가 될거라는 목소리도 더해지는데요.
내수, 고용에 최대한 타격을 받지 않을 방안을 찾아가야하지 않을까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가 한국판뉴딜 1년을 맞아, 기존 정책에서 보다 진화한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했습니다.
특별히 기존 안전망 강화를 ‘휴먼뉴딜’로 확대 개편하면서 코로나19로 심화된 불평등과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는데요.
진화한 ‘한국판 뉴딜 2.0’으로 국민에 더 다가갈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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