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휴먼 뉴딜을 또 하나의 축으로, 진화하는 미래 전략을 포함한 ‘한국판 뉴딜 2. 0’을 발표했습니다.
청년 지원과 격차 해소 사업을 추가한 한국판뉴딜 2.0 주요 내용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델타변이 확산에 이어 람다변이가 관심 변이로 분류되면서 WHO는 연내 코로나19 종식이 어렵다고 내다봤습니다.
진화하는 코로나19와 싸우는 각국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국내는 고령자 중심 고위험군 위주의 백신 접종으로 전체 확진자 치명률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천명대를 지속하면서 젊은층 위중증 환자는 늘어나고 있는데 국내 현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정부는 1년 전, 코로나19 극복과 선도국 도약을 위해 ‘한국판 뉴딜’을 발표해 대한민국 변화에 초석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습니다.
지난 1년여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먼저 짚어볼까요?

김용민 앵커>
이번 ‘한국판 뉴딜 2.0’은 총 220조원 수준의 재정 지원을 마중물로 성과 속도를 높여 가겠다는 계획인데요.
한국판 뉴딜 2.0의 추진 방향과 이를 통한 기대효과도 점검해보죠

김용민 앵커>
진화하는 ‘한국판 뉴딜 2.0’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기존 ‘고용사회 안전망’을 ‘휴먼뉴딜’로 확대 개편한 것입니다.
휴먼뉴딜을 또 하나의 축으로 세운 의미는 뭔가요?

김용민 앵커>
‘한국판 뉴딜 2.0’은 변화하는 환경과 글로벌 경쟁에 대응해 기존 과제들을 새롭게 추가하거나 확대 개편했는데요.
새롭게 추가된 과제들, 어떤 내용들인가요?

김용민 앵커>
한국판 뉴딜의 국민 체감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정부는 민간참여 유도를 위한 ‘뉴딜펀드’ 등 다양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민간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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