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자원을 가진 나라, 우간다를 아십니까?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불리는 우간다는 한국과의 관계에 언제나 우호적이고, 적극적인 협력 자세를 취해왔는데요.
앞으로의 양국 교류 발전을 위한 방향은 무엇일지, 하병규 주 우간다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하병규 / 주우간다 대사)
김용민 앵커>
우간다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성공적 방역정책을 펼친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코로나19 상황이 세계적으로 장기화 되고 있는데, 최근 우간다의 코로나19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초기 방역에 성공했던 나라인 만큼 재확산을 막기 위한 우간다 정부의 조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김용민 앵커>
아프리카 국가들이 백신 공급 부족 문제로 백신을 직접 생산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논의되고 있는데, 현재 우간다의 백신 접종 상황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우간다 내 우리 교민들의 건강과 보건상황도 우려 되는데, 대사관 측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올해 1월 우간다에서 대선이 있었죠?
대선을 둘러싸고 국제사회의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였는데요, 결국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 6선에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우간다의 정세 변화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우간다 현지에서는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대사관의 공공외교 활동이 한창이라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우간다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ODA 중점협력국인데요, 게다가 많은 자원 개발 잠재력을 가진 나라이기도 하고요.
한국과의 개발 협력 상황, 그리고 대사관의 개발협력 전략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끝으로, 주 우간다 대한민국 대사로서 앞으로의 양국 교류 발전을 위해 어떤 비전을 가지고 계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인만큼 앞으로 한국과 우간다의 협력 관계도 다방면으로 활발히 이루어질 거란 기대가 듭니다.
지금까지 하병규 주 우간다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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