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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판로개척 지원···스타트업 육성 강화"
등록일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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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를 찾았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스타트업 육성 방안도 논의했는데요.
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장소: 오늘 오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국내 스타트업의 메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해 제품 개발부터 판로 개척까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를 찾아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만났습니다.

현장음>
"(이건 어디에 쓰이나요?) 눈으로 책을 보기 불편하실 때 눈으로 책을 넘기거나.."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해외 진출, 판로 개척 등에서의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

녹취> 전대영 / (주)잼이지 대표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거든요. 실제 해외 진출을 하려면 바이어를 발굴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이목희 일자리 부위원장은 스타트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의 동력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정현정)
그러면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목희 /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민간부분의 성장잠재력과 경제활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글로벌 창업과 해외진출을 위해 일자리위원회와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jsp900@korea.kr>
일자리위는 미래 일자리 창출 주역인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비영리 전문기관 등을 통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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