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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체부장관, 취임 후 첫 관광업계와 간담회
등록일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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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광 업계 회복을 위해 트래블 버블, '비격리 여행 권역 도입'을 본격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장관은 오늘 낮 서울 중구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관광업계 간담회에서, "국제 관광 시장 조기 회복 전담 조직을 운영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래블 버블은 두 국가 이상의 방역 우수 지역이 서로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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