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도쿄 올림픽' 경기 일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
이른바 'Z 세대'의 활약이 눈에 띄는데요.
톡톡 튀는 선수들의 이모저모,
뉴스링크에서 소개합니다.
#Z 세대
Z세대 선수들의 당차고 거침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양궁 선수단의 막내, 김제덕 선수.
'파이팅'을 외치며, 분위기를 이끌었고요.
"좋은 징조의 뱀 꿈을 꿨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탁구의 신유빈 선수는 BTS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는데요.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죠.
막내들의 유쾌한 활약, 응원합니다.
우여곡절 많았던 도쿄 올림픽.
이번에는 '날씨'까지 말썽입니다.
8호 태풍 '네파탁'이 내일, '일본'을 관통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네파탁
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접근하면, '호우 경보'가 발령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태풍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예상돼, 이미 '조정 경기'는 앞당겨졌고요.
'야외 경기'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무더위, 악천후까지.
선수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주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흔히 여름이 되면, 대구가 '아프리카' 만큼 덥다고 해서, '대프리카' 라는 말, 많이 쓰죠.
요즘에는 '서프리카' 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서프리카
서울과 수도권이 대구 못지않게 더워서 그런데요.
높은 인구 밀도.
도심의 열섬 현상이 기온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열사병, 탈진 등 '온열 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고요.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773회) 클립영상
- "교차접종, AZ 2회보다 예방효과 6배" 02:30
- 55~59세 접종 시작···'델타변이' 계속 확산 03:05
- "추경집행 만전···여유있는 분들의 양해 구해" 02:29
- "추경 집행서 민원·이의신청 신속처리 중요" 00:22
- 지원금 건보료 기준···직장인 1인가구 '14만 3천900원' 02:33
- 희망회복자금 최대 2천만 원···다음 달 17일부터 지급 02:45
-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지원 연말까지 연장 01:52
- '카드 사용액 환급' 최대 20만 원 지원 02:10
- 중기부 세종청사 현판제막식···"발전 계기 희망" 00:24
- 문 대통령, 공사현장 폭염 대비 지시 00:30
- 택배업 등록제 도입···생활물류법 내일부터 시행 00:20
-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00:26
- 반도체·배터리·백신 '세제지원 신설' 02:42
- 연 소득 3천800만원 맞벌이도 근로장려금 혜택 02:19
- 납부지연가산세 부담 완화···150만 원 미만 면제 02:07
- Z 세대 [뉴스링크] 02:11
- 재택인 듯 재택 아닌 재택 같은 너 [S&News] 03:58
-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청년, 현금 지원 정책 [클릭K] 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