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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세대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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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도쿄 올림픽' 경기 일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
이른바 'Z 세대'의 활약이 눈에 띄는데요.
톡톡 튀는 선수들의 이모저모, 뉴스링크에서 소개합니다.

#Z 세대
Z세대 선수들의 당차고 거침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양궁 선수단의 막내, 김제덕 선수.
'파이팅'을 외치며, 분위기를 이끌었고요.
"좋은 징조의 뱀 꿈을 꿨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탁구의 신유빈 선수는 BTS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는데요.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죠.
막내들의 유쾌한 활약, 응원합니다.

우여곡절 많았던 도쿄 올림픽.
이번에는 '날씨'까지 말썽입니다.
8호 태풍 '네파탁'이 내일, '일본'을 관통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네파탁
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접근하면, '호우 경보'가 발령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태풍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예상돼, 이미 '조정 경기'는 앞당겨졌고요.
'야외 경기'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무더위, 악천후까지.
선수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주에도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흔히 여름이 되면, 대구가 '아프리카' 만큼 덥다고 해서, '대프리카' 라는 말, 많이 쓰죠.
요즘에는 '서프리카' 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서프리카
서울과 수도권이 대구 못지않게 더워서 그런데요.
높은 인구 밀도.
도심의 열섬 현상이 기온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열사병, 탈진 등 '온열 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고요.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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