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추석특별방역 대책'이 시행되는데요.
'비대면 추석'을 준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비대면 추석
요즘에는 '벌초 대행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40% 이상 늘어났습니다.
'추석 선물 예약 판매'도 급증했는데요.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50%나 뛰었습니다.
코로나19 속 추석.
지혜로운 추석 나기가 절실합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막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됐는데요.
내일부터 '독감 예방 접종'이 시작됩니다.

#독감 접종
우선 임신부, 어린이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다음달 12일부터는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백신과 접종 기간이 겹치는데요.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 같은 날 접종하는 게 가능합니다.
다만 각각 다른 부위에 맞고, 전문의와 상의해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비대면 점포와 스마트 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덩달아 '디지털 격차'도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
디지털 기술을 잘 쓰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를 뜻하는 '디지털 격차'
실제로 정보 취약 계층의 디지털 기기 접근도는 91.7% 활용도는 60.2%에 불과했습니다.
열에 아홉 명이 스마트 기기를 갖고 있지만, 이용 능력은 크게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디지털 취약 계층'은 지능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큰데요.
피해를 막기 위해 '디지털 문해 교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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