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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날 [뉴스링크]
등록일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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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우리 고유의 음식이자, 세계에서 인정받는 건강식품김치.
오늘이 법정 기념일인 김치의 날 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김치의 날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김치의 날'
김치는 배추와 무, 소금, 젓갈 등 다양한 재료 하나 하나가 어우러져, 면역력 증진 등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김치의 날'을 제정해, 기념하고 있는데요.
하원을 만장 일치로 통과한 결의안에는, 한국이 '김치 종주국' 이라는 설명도 담겼습니다.
K-푸드의 대표 선수, 김치.
김치의 위상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세먼지의 공습이 매서웠는데요.
인도 뉴델리는 심각한 스모그로 도시가 거의 멈췄습니다.
학교는 모두 문을 닫았고, 건설 공사장도 폐쇄됐습니다.

#스모그 공습
인도 뉴델리의 초미세먼지 농도.
WHO 안전 기준치의 20배가 넘었습니다.
추수를 끝낸 뒤 논밭을 마구 태우면서 공기가 나빠졌고요.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을 시작하면서, 더욱 심해졌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스모그의 공습까지, 주민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주 수능 시험이 치러졌죠.
이번 수능은 주요 과목이 모두 어려워, 이른바 '불수능' 이었다는 분석입니다.

#불수능
2002학년도 수능.
'불수능' 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제일 어렵다고 뽑힌 게 언어, 수리 영역 이었는데요.
이 두과목의 1등급 기준 점수도 뚝 떨어졌고요.
시험 중도포기자가 전년도의 2배가 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9학년도, 2011학년도 수능도 비교적 어려웠던 시험으로 꼽힙니다.

십여 년의 노력을 평가받는 수능.
노력의 가치는 점수로 환산할 수 없을 겁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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