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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과 조선왕릉에 활짝 핀 봄꽃 소식
등록일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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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부터 진달래·개나리·매화나무 등 일제히 개화 시작, 4월에 절정-

윤세라 기자>
꽃피는 봄을 맞아 문화재청이 궁능 봄꽃 개화 시기와 추천 명소를 공개했습니다.
궁궐과 조선왕릉의 봄꽃은 오는 23일 경복궁 일대의 앵두나무, 매화나무 등을 시작으로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요.
봄의 화사함이 가득한 경복궁 아미산 화계, 동궐도의 살구나무를 찾아볼 수 있는 창경궁 옥천교 어구 일원, 문정왕후와 아들 명종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진달래 길인 '서울 태릉과 강릉 산책로' 등이 추천 장소로 꼽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회루 특별관람', '2023 봄 경복궁 야간관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되니까, 참고하셔서 행복한 봄 나들이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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