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실장, 中 양제츠와 회담···"한반도 평화 협력"
등록일 : 2021.12.03
미니플레이
박천영 앵커>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이 어제 중국 톈진에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과 회담하고, 만찬을 겸한 후속 협의를 이어갔습니다.
서 실장은 모두발언에서 한반도 지역의 평화와 안정, 한중 양국의 소통과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요소수 문제에 대해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호 긴밀히 협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정치국원도 서 실장을 '오랜 친구'로 칭하며 전략적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중국의 종전선언 참여 등을 협의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 실장은 귀국 전 언론에 협의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816회) 클립영상
- 수도권 모임 최대 6명···식당·카페 '접종증명' 03:09
- 오늘부터 2주간 모든 해외입국자 열흘 격리 02:02
- 내년 예산 607조7천억···손실보상 하한액 상향 02:17
-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590억 원 발행···물가 안정 총력 02:42
- 여행업·공연업·전시업도 '일상회복 특별융자' 지원 02:32
- "청년이 디지털 혁신 주역···교육 대폭 강화" 02:46
- '2050 탄소중립' 선포 1년···그간의 성과는? 02:54
- 서훈 실장, 中 양제츠와 회담···"한반도 평화 협력" 00:44
- '경찰 비판' 국민청원···"재발 방지 방안 마련" 00:38
- 설 명절 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00:25
- 변이 또 변이···오미크론의 확산 [터치 핫이슈] 02:08
- 4천 개 수입품 공급망 조기경보 [S&News] 03:39
- 개 식용 금지 공론화 [정책 말모이]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