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가 패널 : 이영종 박사, 아주대 통일연구소 정대진 교수

북한, 또다시 미사일 도발! 급변하는 남북미 관계 전망
9월 15일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다섯 번째로,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이틀만의 일이다. 청와대는 직후 서훈 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대응방안을 논의하며 발 빠르게 북한의 동향파악에 나선 상황.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숨겨진 의도는 무엇이며, 이를 통한 남북미 관계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심도있게 파헤쳐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실제로 북한에 살았던 청년과 되돌아가 본다!
이슈텔러 : 장혁 북한 출신 크리에이터

12년 만에 평양 방문한 한국 대통령을 본 북한 주민들의 솔직한 감상은?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당시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보도를 했던 만큼 북한 주민들의 이목은 12년 만에 평양을 방문한 한국 대통령에게 집중됐는데. 당시 북한에 살고 있었던 청년이 말하는 남북 정상의 만남, 그리고 실제 북한 주민들이 바라 본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남북 역사 상 최초! 문재인 대통령의 능라도 연설에 북한 청년의 후기
2018년 9월 19일, 평양 능라도의 5.1체조 경기장에서 남북 역사상 유례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15만여 명의 평양 시민들 앞에서 한국의 대통령이 직접 육성 연설을 한 것! 한국 뿐만 아니라 북한 전 지역의 주민들에게도 충격적이고 놀라웠던 문재인 대통령의 능라도 연설. 과거 2명의 한국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한 적이 있지만 북한 주민들에게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은 이전과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는데! 북한 주민들이 능라도 연설을 통해 본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는 무엇인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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