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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남북 소통의 교두보, 금강산 관광 재개를 희망하는 금강산 이야기
등록일 :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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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가 패널 : 이영종 박사, 아주대 통일연구소 정대진 교수

종전선언? “허상!”에서 갑자기 “좋은 발상” 7시간 동안 북한에서는 무슨 일이?!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 카드를 다시 꺼낸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에 북한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북한은 24일 “시기상조” “허상”이라며 종전선언 제안을 폄하했다가, 7시간 뒤 “좋은 발상”이라고 갑자기 태도를 바꿨다. 그 시간동안 북한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지 추측해보고 최근 북한의 행보에 대한 의도와 목적등을 분석해본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 남북 소통의 교두보, 금강산 관광 재개를 희망하는 금강산(풍악산) 이야기
이슈텔러 : 前 현대아산 금강산관광 교류 최희덕 관광조장

남북 교류의 상징! 6년간 북한 금강산 현지 가이드로 경험한 생생한 금강산 이야기!
1998년 11월 18일, 50년간 굳게 닫혔던 문이 열렸다! 일상에서 노래로, 그림으로만 접했던 금강산이 개방되며 남북화해와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를 잡은 것. 그 후 10년간 금강산을 방문한 이는 약 200만 명. 그러나 빼어난 비경을 다 보여주기도 전에, 다시 가깝고도 먼 곳이 되어버린 금강산! 4년간 가이드로 활동했던 전 현대아산 금강산관광 최희덕 조장과 함께,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가장 먼저 문이 열릴 그곳! 아름다운 금강산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가을 이름 풍악산! 2021년 이산가족 상봉 재개를 희망하는 금강산으로 떠나는 남북교류 여행!
계절에 따른 아름다움이 각각 달라 네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금강산은 눈길 닿는 곳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을에 꼭 봐야 하는 핵심 관광지가 있다! 특히 선녀와 나무꾼 전설과 금강산을 지키는 아홉 마리 용이 사는 구룡폭포는 옥색 빛에 붉은 단풍이 더해져 가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고...남북 교류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 등 역사적인 무대가 된 금강산에서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붉은빛 완연한 풍경을 감상하며 금강산의 의미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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