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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의 행복을 찾아 밀양으로 왔습니다
등록일 :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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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만든 저수지이자 이팝나무가 유명한 위양지가 있는 경남 밀양. 도시의 삶에 지쳐 아무 연고도 없는 이곳으로 귀농했다는 부부를 찾아가 보자.

2. 아는 사람만 아는 곳
- 약초전문가이자 아로마테라피스트인 경미 씨가 내 산이 있는 곳에서 마음껏 약초를 캐고 제품을 만들고 싶어 남편을 설득해 이곳에 귀농하기까지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이 좋은 장소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윤은 바라지도 않은 채, 5천 원짜리 셀프카페를 열었다는 부부. 계산도 설거지도 직접 해야 하는 이곳에는 커피는 물론 갖가지 차와 과일, 식빵, 잼 등이 가득하다.

3. 부부가 한 최고의 선택
-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일상을 시작하는 부부. 카페에 찾아올 손님들을 위해 차를 끓여두고 과일을 씻어두는 작업에 나선다.
- 부부는 작두콩 농사를 짓기 위한 준비와 편백 오일을 만들기 위한 편백을 채취한다.
- 귀농 10년 만에 외지인으로서는 처음 이장이 되어 마을 살리기에 앞장서는 원산 씨는 오늘도 마을 순회에 나선다.

4. 에필로그
- 귀농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하는 부부. 나무 향기 가득한 정원과 야생화 동산에서 부부의 꿈은 계속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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