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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정석 씨가 바라던 바다
등록일 :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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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포항의 작은 어촌마을 임곡항,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조업준비를 하는 청년을 만날 수 있다 3톤 해안호를 이끄는 선장이자 33살 청년 귀어인 박정석씨다.

2. 원양어선 항해사에서 청년 귀어인으로!
- 사실 정석씨는 바다에서 일한지도 십여년이 된 베테랑 어부다. 8년간의 원양어선 항해사로 일했고 2017년엔 고향인 포항에 귀어해서 연안어업을 하고 있다.
물고기 잡는 게 좋아 어릴 때부터 선장이 꿈이었다는 그다.
- 요즘은 잡어잡이 시즌! 새벽부터 조업이 한창이다. 계절마다 풍성한 해산물을 내어주는 바다가 그저 고맙다 말한다. 조업을 마치고 항구에 도착하면 그물에 걸린 고기들을 손질하고 위판장에 들르는 일과로 꽉 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

3. 청년어촌마을을 꿈꾸다!
- 부모님이 운영하는 횟집에선 박정석씨가 잡은 고기가 싱싱한 횟감이 된다. 부모님은 일찍부터 철이 들어 험한 바다일도 묵묵히 해 온 아들이 고맙고 든든하기만 하다.
-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여자 친구와 모처럼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얼마 전 2022 해양수산부 주관 우수 ‘귀어귀촌인’ 대상에 선정된 박정석씨,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 귀어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싶다는 박정석씨. 젊은청년들이 어업 분야에 꿈을 키우고 어촌마을에 활력을 더하는 청년어촌마을을 꿈꾼다.

4. 에필로그
- 드넓은 바다에서 귀어로 큰 꿈을 키워나가는 박정석씨! 그의 푸른 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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