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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에 반해 무작정 섬에 왔습니다
등록일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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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 새하얀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에 띄는 보배로운 섬, 비진도가 위치한 경남 통영. 평생 바다 옆에 살기로 한 혼인 서약을 지키기 위해 비진도에서 섬 생활을 시작했다는 부부를 찾아가 보자.

2. 바다는 내 운명!
- 필리핀 바다에서 운명처럼 만나 결혼식마저 수중에서 올렸다는 영일 씨 부부가 비진도에 정착하기까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 영일 씨는 주말이면 숙소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직접 패들보드 강습을 해주기에 나선다.
- 덕분에 작은 섬인 ‘비진도’를 많은 사람에게 알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게 한다.

3. 우리는 섬에서 이렇게 살아요!
- 섬에 들어온 후 각자의 취미를 발견한 부부. 영일 씨는 목공을, 은선 씨는 그림 그리기와 재봉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부부의 취미생활로 가득한 집으로 들어가 본다.
- 비진도에는 학교가 없어 한산도라는 섬까지 통학선을 타고 등하교하는 아이들. 은선 씨는 선착장에 아이들의 마중을 나간다.
-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의 생활을 통해 도시민들의 어촌 정착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4. 에필로그
- 한가로운 오후, 부부는 집 앞 바다로 나가 카약도 타고 스킨다이빙을 하며 바닷속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오늘도 새로운 기쁨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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