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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새롭게,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지역균형 뉴딜
등록일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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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지역균형 뉴딜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건 물론 지역별 특성을 살린 양질의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주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자리한 울산은 인공지능을 접목한 제조혁신 계획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할 준비도 마쳤다.
지역별 특성을 살려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지역균형 뉴딜에 대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용훈 총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지역을 새롭게,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약속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을 지역 기반으로 확장해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역별 특성을 살려 지역을 새롭게,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각 부처와 지자체는 다양한 정보와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 지역이 주도하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울산은 디지털 뉴딜 분야에 있어 ‘인공지능’과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 출범한 인공지능 혁신파크는 인공지능을 접목한 제조 혁신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함이고, 반도체소재부품 대학원은 반도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이는 울산의 산업 고도화를 도와 지역 신산업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에 관한 연구 개발, 실증, 정책제안 등을 활발히 해나가며 친환경 산업 현장으로의 전환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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