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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고창의 갯벌에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다. 그 강인한 생명력에 반해 이곳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휴먼1 : 토종 복분자 선구자를 만나다
1) ‘베리계의 왕’ 아로니아 수확 현장
2) 복분자의 미래가 될 ‘토종 복분자’개발 스토리 공개!
3) 직접 재배한 복분자로 만든 요리 - 복분자 갈비찜, 복분자 탕수육, 복분자주 등과 함께 들어보는 복분자 선구자 부부의 깨알 러브스토리!

휴먼2 : 농촌의 시인을 꿈꾸다
1) 폐교의 변신! 책 농사를 짓는‘책마을 해리’그 마법 같은 공간, 전격 공개!
2)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책마을 해리’의 여름 캠프
3)‘밭매다 딴짓거리’마을 어르신들과의 농번기 틈새 문학 활동

해가 질 무렵 다시 찾은 고창의 갯벌. 어느새 바닷물이 차오른 이곳에서 고창의 생명력과 풍요로움을 느껴본다. 그리고 그러한 자연을 닮아 따듯하고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고창 사람들의 이야기를 마음속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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