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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광주형 일자리' 잠정합의안 조건부 의결

2018.12.05
유용화 앵커>
막바지 진통을 겪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 잠정 합의안이 조건부 의결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혜진 기자>
임금은 줄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첫 모델인 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 관련 최종협상안이 막바지 진통 끝에 조건부 의결됐습니다.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등 22명이 참석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간 논의된 완성차공장 투자협상 경과가 보고됐고, 상생발전협의회 구성방안과 선진 임금체계 도입 등 최종 협상안이 논의됐습니다.

녹취> 이용섭 / 광주광역시장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잘 아시는 것처럼 4년 전부터 광주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용위기에 빠진 한국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국민적 관심과 국가적 과제로 부각됐습니다."

앞서 한국노총은 '광주 완성차 공장이 35만대를 생산할 때까지 단체협상을 유예한다'는 내용의 협약안에 반발해 오전 회의에 불참한 바 있습니다.
회의는 이 때문에 연기됐다가, 오후 들어 재개됐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노동계가 반발하는 '단체협약 유예 조항'은 삭제됐습니다.
대신, 이 부분에 대한 2,3개 조정안을 마련하고 현대자동차와 재협상하는 내용이 받아들여졌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광주시는 잠정합의안이 조건부 의결됨에 따라 현대자동차와 재협상에 나설 방침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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