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국책연구기관 '싱크탱크' 역할 강화
등록일 : 2009.09.11
미니플레이

국책연구기관들은 정부 정책을 수립하는 데 꼭 필요한 '싱크탱크'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들의 연구결과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됩니다.

정부와 국책연구기관들이, 경제위기 극복과 위기 이후 재도약을 위한 정책협의를 강화합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개발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주요 국책 연구기관장들의 첫 정책연구협의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정책연구 추진 현황과 내년 정책연구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연구기관에,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금융위험요인 확산의 제도적·행태적 경로와, 중점 협력 국가들에 대한 맞춤형 경협 전략에 관한 연구를 요청했습니다.

정책연구협의회는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정책연구협의회 개최 계획에 따라 마련된 기구로, 앞으로 분기마다 한차례씩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책의 준비계획과 집행과정에서 각 부처의 수요를 시의적절하게 반영하는 것은 물론,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연구 결과물 활용도와 질적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전담하게 됩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