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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해외악재, 과도한 우려 시기상조"
등록일 : 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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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유로지역 재정문제와 중국의 긴축, 미국 금융개혁법안 등 국제금융시장 불안요인에 대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최근 국제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이들 3가지 해외 악재로 세계 경제가 더블딥, 즉 경기상승 후 재하강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최근 중국 금융당국의 조치는 자산가격 거품 등에 대응하기 위한 유동성 조절의 성격이 강하며, 경기과열을 우려해 본격적으로 출구전략을 시작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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