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 하루 1천500여건
등록일 : 2012.04.20
미니플레이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 개소 이후 피해신고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피해신고 대부분은 서민금융상담을 주로 해왔던 금융감독원의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 1332에 몰렸습니다.
피해신고는 첫날인 18일 하루만 1천504건이 접수됐으며, 어제 또한 오후 4시까지를 기준으로만 해도 1천64건에 달했습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고금리 피해사례가 21%로 가장 많았고, 대출사기와 불법 채권추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피해신고에 대해 수사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자산관리공사와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기관을 통해 정밀상담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132회) 클립영상
- 새 미사일 실전 배치…北 전역 타격 가능 2:03
- "미사일, 북한보다 정밀도 높아" 2:58
- 이 대통령 "강력한 무기, 평화 유지 위한 것" 1:51
- 美 국민 76% "北, 심각한 안보위협" 0:34
-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 하루 1천500여건 0:46
- 김 총리 "위치정보법 등 18대 국회서 통과돼야" 0:54
- 석유 공급시장 '50년 4사 과점' 깬다 2:19
- 중국·일본, 인도 미사일 시험 발사에 우려 3:00
- 실시간 검색어 0:48
- 수도권 최대 취업률···경복대학교 [대학개혁에 앞장선다] 21:32
- 봄맞이 자전거열차 여행 [정책, 현장을 가다]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