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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의 화두,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그러하면 4차 산업과 관련한 혁신기술이 언제쯤 우리 삶 속에 자리를 잡게 될까요?
여기에 미래부가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혁신기술과 그 기술들이 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시점을 미리 전망해 봤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한국과학기술 기획평가원 미래예측본부 박종화 부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1.
이번에 미래부에서 혁신기술의 확산시점을 예측한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순간’ 이라는 책을 발간했죠.
왜 이 책을 발간하게 된 건가요?
2.
미래를 바꿀 혁신기술이라는 것을 정확히 어떻게 정의 내릴 수 있을까요.
몇 가지 예를 들어주신다면?
3.
기술 확산 시기에 초점을 맞추셨다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 수준을 두고 ‘확산’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보급률이나 가격 같은 것을 반영한 겁니까?
4.
그렇다면 우리 사회를 가장 먼저 바꿀 혁신기술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4-1.
말씀하신 기술 중 드론 같은 경우는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미 확산이 어느 정도 된 것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4-2.
상대적으로 초기에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 기술 중 주목할 만한 기술이 있을까요?
5.
그렇군요.
앞으로 10년, 그러니까 2027년 사이에는 얼마나 많은 혁신 기술들이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6.
만약 예측과 거의 흡사하게 진행이 된다면, 우리의 일상이 어떤 식으로 변하게 될까요?
7.
그렇군요.
요즘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자율주행차가 확산되는 시점은 10년 이후로 볼 수 있나요?
8.
의료와 관련한 기술들은 2028년 이후부터 자리를 잡게 된다고 하죠?
9.
설문결과를 보면 다른 나라와 확산 속도에 있어 몇 년씩 차이가 나는 경우도 보이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9-1.
이 부분에서 뒤처지게 된다면, 어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요?
10.
마지막으로 이런 혁신기술의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곧 우리 앞에 나타날 혁신기술과 그 확신시기까지 살펴봤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변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과학기술 기획평가원 미래예측본부 박종화 부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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