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국 수교 60주년...신남방정책 훈풍 분다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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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우리나라와 태국이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신남방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앞으로 태국과의 교류에 더욱 눈길이 쏠리는데요.
이번 수교 60주년의 의미와 향후 교류 방향까지 강연경 태국 문화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우리나라와 태국이 수교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어떤 협력을 이어왔고 또 이번 60주년의 의미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는데요.
특히 눈여겨 봐야할 행사들, 어떤것이 있을까요?
3.
태국에 수출된 우리 훈련기가 최근 실전배치를 완료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여기에 대한 의미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4.
문재인 정부는 동남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신남방정책’을 주요 외교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신남방정책과 관련해 아세안 국가 중 태국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5.
태국은 동남아 속 한류의 전진기지이기도 한데요.
최근 태국 속 한류 동향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
이 같은 태국 속 한류 열풍이 한국어 공부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고요.
그 현황 어떤지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7.
최근에는 우리 태권도가 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8.
이제 한류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문화의 쌍방향 교류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9.
관광을 통한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는 만큼 우리 국민의 안전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태국 내 우리 교민들과 태국을 찾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사관과 문화원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10.
양국의 교류, 특히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양국이 꼭 유념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고 앞으로 문화원에선 어떤 활동 이어가실 계획이신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신남방정책의 거점이자 한류 전파의 전진기지인 태국과의 교류가 올해 6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연경 태국 문화원장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신남방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앞으로 태국과의 교류에 더욱 눈길이 쏠리는데요.
이번 수교 60주년의 의미와 향후 교류 방향까지 강연경 태국 문화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우리나라와 태국이 수교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어떤 협력을 이어왔고 또 이번 60주년의 의미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는데요.
특히 눈여겨 봐야할 행사들, 어떤것이 있을까요?
3.
태국에 수출된 우리 훈련기가 최근 실전배치를 완료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여기에 대한 의미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4.
문재인 정부는 동남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신남방정책’을 주요 외교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신남방정책과 관련해 아세안 국가 중 태국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5.
태국은 동남아 속 한류의 전진기지이기도 한데요.
최근 태국 속 한류 동향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
이 같은 태국 속 한류 열풍이 한국어 공부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고요.
그 현황 어떤지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7.
최근에는 우리 태권도가 태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8.
이제 한류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문화의 쌍방향 교류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9.
관광을 통한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는 만큼 우리 국민의 안전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태국 내 우리 교민들과 태국을 찾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사관과 문화원은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10.
양국의 교류, 특히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양국이 꼭 유념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고 앞으로 문화원에선 어떤 활동 이어가실 계획이신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신남방정책의 거점이자 한류 전파의 전진기지인 태국과의 교류가 올해 6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연경 태국 문화원장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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