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입 '수시모집 77%' 역대 최대
등록일 : 2018.05.01
미니플레이
현재 고2학생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전형에선, 수시모집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77%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뢰도 논란이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 모집도 소폭 늘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2020학년도 대입전형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7천866명입니다.
현재 고3이 치를 2019학년도보다 960여 명 준 겁니다.
특히 전체의 77%인 26만 8천여 명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데, 지난 1997년 수시모집 도입 이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 위주 전형이 소폭 늘었습니다.
특히 신뢰도 논란이 큰 학생부 종합전형은 전체의 24%인 8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0.
2%P 높습니다.
다만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수능전형 비율은 27.5%로, 2.4%P 늘었습니다.
수시모집 논술 전형으로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1만2천여 명을 뽑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고른기회전형은 2019학년도보다 0.9%P 늘어난 4만6천여 명을 모집합니다.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역시 소폭 늘어, 전체의 4.6%인 1만6천여 명입니다.
전국 4년제 대학교 198곳의 2020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은, 고등학교와 시, 도 교육청에서 책자로 볼 수 있고, 오는 7월부터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신뢰도 논란이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 모집도 소폭 늘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2020학년도 대입전형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7천866명입니다.
현재 고3이 치를 2019학년도보다 960여 명 준 겁니다.
특히 전체의 77%인 26만 8천여 명을 수시모집으로 뽑는데, 지난 1997년 수시모집 도입 이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 위주 전형이 소폭 늘었습니다.
특히 신뢰도 논란이 큰 학생부 종합전형은 전체의 24%인 8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0.
2%P 높습니다.
다만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수능전형 비율은 27.5%로, 2.4%P 늘었습니다.
수시모집 논술 전형으로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1만2천여 명을 뽑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고른기회전형은 2019학년도보다 0.9%P 늘어난 4만6천여 명을 모집합니다.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역시 소폭 늘어, 전체의 4.6%인 1만6천여 명입니다.
전국 4년제 대학교 198곳의 2020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은, 고등학교와 시, 도 교육청에서 책자로 볼 수 있고, 오는 7월부터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48회) 클립영상
- 주요 단신(18. 05. 01. 16시) 00:43
- 세계 식품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07:26
- '빨라진 한반도 평화시계' ...판문점 선언 이행 시간표는? [라이브 이슈] 24:14
-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서비스 확대 [e 브리핑] 04:45
- 방한 관광객 성장세 전환...평화 물결 타고 관광객 몰려오나 [정책 공감] 15:01
- 이 시각 주요뉴스 (18. 05. 01. 16시) 00:59
-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유엔 참가해 확인해달라" 01:34
- 트럼프 '북미회담 판문점' 고려..."엄청난 기념 될 것" 01:39
- 軍, 북한군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동향 포착 00:31
- 한일중·한미·북미...5월, 정상 외교전 본격화 02:02
- 남북 교통망 연결...'한반도 신경제지도' 출발점 01:55
- 이 총리 "남북정상회담 합의 착실히 이행" 02:08
- 공정위, 삼성·롯데 총수 변경 02:13
- 2020년 대입 '수시모집 77%' 역대 최대 01:51
- 美, '한국산 철강 관세폭탄' 면제 확정 01:54
- 트럼프 "문 대통령과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논의했다" [월드 투데이] 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