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사물인터넷가전,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형자동차, 스마트 친환경선박, 항공·드론.
새로운 먹을거리가 될 수 있는 미래 기술들이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유망신산업 들입니다.
이러한 미래 유망신산업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융합 인력,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인력 등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산업기술인력을 필요로 하는데요.
최근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시스템분야 5개 유망신산업을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2030년이면 대략 14만 명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10년간 정부는 석·박사급 인력양성을 확대 추진하고,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일자리혁신과 김재준 과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재준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일자리혁신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산업부가 유망신산업을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전망을 실시했죠.
이번에 이렇게 특별히 조사를 하게 된 배경과 또,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지금부터 각 분야별로 세부적인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도로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전기차 등 미래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또 다른 유망신산업 분야 중 하나인 IoT가전이나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는 어떠한가요?

최대환 앵커>
최근 드론으로 촬영하는 것을 넘어서 음식을 배달하는 것과 같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는 만큼 드론 산업 시장도 점점 더 커지고 있죠.
이렇게 급성장하고 있는 항공·드론 분야 현황과 전망도 궁금한데요?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 조선업의 미래로서 스마트 친환경선박 사업이 연일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미래 선박에 대비해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주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분야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렇게 기술 중심의 첨단 신산업으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산업기술인력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는데 실제로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죠.
그렇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인력양성을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오늘 이야기 나눴던 5개 유망신산업 분야를 비롯해 향후 진행될 다른 산업 분야에 대한 조사와 전망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앞으로의 계획과 미래·신산업 분야에 대한 기대효과에 대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김재준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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