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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턴기업, 약속받은 정부 지원 이뤄지지 않아 폐업?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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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 국가로 생산시설을 이전했다가 해외 사업장을 철수하고 국내로 돌아오는 기업을 두고 유턴기업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유턴기업들의 안정적 복귀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최근 일각에서 이런 기업들이 정부 약속을 믿고 들어왔지만 정작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폐업까지 이르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 안성호 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안성호 / 산업통상자원부 해외투자과장)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는 2013년 이른바 '유턴법'을 시행하면서 해외 진출 기업들의 국내 복귀를 독려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이렇게 기업들에게 돌아오라고는 했지만 정작 정부가 약속했던 지원은 이뤄지지 않아 회사가 부도 위기에 놓였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또 다른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한 중소기업의 사례를 들고 있는데요.
이 중소기업은 국내로 복귀하면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약속한 지원을 받기는 했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지원금을 도로 환수해갔다며 정부에 속았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가요?

최대환 앵커>
유턴 기업들이 복귀하면서 제대로 성장도 하고 국내 고용시장에 활력도 불어넣게 된다면 서로가 윈-윈하는 좋은 기회가 될 텐데요.
앞으로 유턴법, 어떻게 운영 될지,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유턴기업 정부지원과 관련해서 산업통상자원부 안성호 과장과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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