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서해 함박도 北 레이더는 항해용"
등록일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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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국방부는 서해 북방한계선 이북의 함박도에 북한이 군사용 레이더를 설치했다는 주장에 대해 항해용 레이더라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군사용이 아닌 일반 상선이나 어선에 장착하는 항해용 레이더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야당 국회의원의 주장을 인용해 함박도에 배치된 레이더는 군사용으로, 최대 178㎞의 감시거리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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