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만 명 불법사금융 이용···노인·주부 비중 증가
등록일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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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은 앵커>
금융감독원은 불법 사금융 시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성인 인구의 1%인 41만 명이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한국갤럽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성인 5천명을 일대일 심층 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국민의 이용 규모를 추정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불법 사금융 이용자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과 가정주부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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