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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악화' 아이티서 한국인 11명 추가 철수
등록일 : 2024.04.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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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갱단 폭동으로 치안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한국인 11명이 추가로 철수했습니다.
외교부는 8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추가 철수를 희망한 국민 11명을 헬기편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안전하게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티 인접국인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의 협조가 있었으며 외교부 신속대응팀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파견돼 철수 국민들에게 영사 조력이 제공됐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아이티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 조치를 계속 강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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