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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타트' 1년, 녹색생활 확산 박차
등록일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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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인 '그린 스타트' 운동이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정부는 국민적 동참을 위한 행사를 열고, 매주 '그린데이'를 지정해 녹색생활 실천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지구온난화로 고통받는 지구의 아픔을 노래로 표현했습니다.

내복을 입은 비보이들의 현란한 춤솜씨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보온성은 뛰어나면서 스타일은 살려주는 옷차림은 불필요한 난방을 줄이는 일등 공신입니다.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대학생들은 직접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세웠습니다.

녹색생활을 확산시키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그린 스타트 운동.

출범 1년을 맞아 전 국민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또 학교에서 녹생생활을 위한 작은 지혜들을 실천해, 온실가스를 10%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정부도 매주 그린데이를 지정해 국민들의 녹색생활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 무인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가, 녹색생활실천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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