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사기 7천300억원 '역대 최고'
등록일 : 2018.04.17
미니플레이
지난해 보험사기를 저지르다가 적발된 금액이 7천30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이 2016년보다 1.6% 늘어난 7천 302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인원은 총 8만3천535명으로 전년보다 523명, 0.6% 증가했고, 1인당 평균 사기 금액은 870만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 입원이나 보험사고 내용 조작 등 허위·과다사고 관련한 사기가 전체의 73.2%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보험 피해과장도 7.4%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적발된 보험사기 금액이 2016년보다 1.6% 늘어난 7천 302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인원은 총 8만3천535명으로 전년보다 523명, 0.6% 증가했고, 1인당 평균 사기 금액은 870만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했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 입원이나 보험사고 내용 조작 등 허위·과다사고 관련한 사기가 전체의 73.2%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보험 피해과장도 7.4%를 기록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40회) 클립영상
- 하반기부터 제2금융권에도 DSR 규제 도입 02:11
- 지난해 보험사기 7천300억원 '역대 최고' 00:41
- 2018 남북정상회담 D-10 30:25
- 미 백악관 "러시아 추가 제재 여부, 아직 결정 안돼" [월드 투데이] 03:10
- 문 대통령 "'안전한 대한민국' 다짐 되새겨야" 02:00
- 靑 "문 대통령, 오전 중 김기식 사표 수리" 00:30
- '2022 대입제도 개편' 국민 공론화 추진 02:00
- 광역알뜰교통카드…최대 30% 할인 받는다 02:01
- 제조업 체감경기 3년만에 최고치…2분기 BSI 97 00:46
- '스마트팜 혁신밸리'…농업 혁신 성장 이끈다 01:50
- 공공부문 정규직 10만 명 돌파 2020년까지 20만 5천 명 '정규직' 전환 26:31
- 정부합동 화재안전특별대책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