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시작···노동계는 불참
등록일 : 2018.06.19
미니플레이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오후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첫 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반대하는 노동계는 전원회의 참석 불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오늘 최저임금법 개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전원회의는 법정 시한인 오는 28일까지 모두 5차례 예정돼 있으며,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는 늦어도 다음 달 중순까지 마쳐야 합니다.
하지만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반대하는 노동계는 전원회의 참석 불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오늘 최저임금법 개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전원회의는 법정 시한인 오는 28일까지 모두 5차례 예정돼 있으며,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는 늦어도 다음 달 중순까지 마쳐야 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177회) 클립영상
- 5G 주파수 경매 종료···총 낙찰가 3.6조 원 00:41
- 8월 UFG 한미연합훈련 중단 결정 한반도 정세는? 26:39
- 폼페이오 "트럼프, 북한 비핵화하면 정전협정 바꾸겠다고 약속" [월드 투데이] 05:22
- 다문화 외국인 배려로 사회적 가치를 더하다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05:12
- 한미, 8월 UFG 연합훈련 유예 결정 01:13
- 김정은 위원장 오늘 방중 '北 특별기 출발' 00:40
- 남북연락사무소 준비인력, 오늘 개성공단 방문 01:31
- 문 대통령, 21일 러시아 국빈방문···한러 정상회담 02:03
-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시작···노동계는 불참 00:33
- 문화예술계 성폭력특별조사단 운영 결과발표 15:58
- 정부, 불법촬영 '전쟁 선포' 공중화장실 상시 점검·신속 수사 13:10